사진제공= ㈜콜핑
배우 김래원이 국내 아웃도어 기업 ㈜콜핑(회장 박만영)의 신규모델로 발탁 됐다. 그는 ㈜콜핑의 2019 봄/여름 시즌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전속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콜핑 관계자는 “부드러움과 강인함 두 가지 이미지가 공존하는 배우 김래원을 통해 고기능의 전문성을 강화한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편하게 입는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의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콜핑은 김래원의 강하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활용해 콜핑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콜핑은 2019년 SS시즌 절제된 스포츠라인인 YEEZY-CORE, 시티라이프룩인 UNIQUE-MOVE, 새로운 스타일의 자연친화적인 아웃도어 RE-SIGN까지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룩을 출시한다.
한편 김래원은 데뷔 이후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2017년 영화 ‘희생부활자’의 주연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2018년 드라마 ‘흑기사’에서 순도 100%의 순정파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웹툰원작의 ‘롱 리브더 킹’에 출연, 얼마 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김래원의 화보는 ㈜콜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