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내달 21일까지 총 6주간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
15일 볼보에 따르면 기간 중 해당 전시장에서는 볼보 전 차종 자유로운 시승과 상담이 가능하다. 시승을 마친 모든 참가자에게 볼보 스페셜 이모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여기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세이프티 에코백 만들기, 볼보 위자드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전국 로드쇼는 오는 16일 서울 송파와 경기 안양 및 수원, 부산 광안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크로스오버 시장 확대를 위해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양을 갖추고도 외관 및 인테리어 트림과 휠 사이즈, 실내 편의사양 등 일부 옵션 차이에 따라 5280만 원(T5 AWD)과 5890만 원(T5 AWD PRO) 등 파격 가격을 책정했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