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4일 삼성카드, 롯데카드와 수수료율 협상을 타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협의해 원만하게 수수료율 협상을 마무리지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1월말 카드사들이 일방적으로 수수료율 인상을 통보한 이후 두 차례 이의를 제기하며 카드사들과 개별적으로 협상을 진행해 왔다.
광고 로드중
기아차도 신한카드, 삼성카드 및 롯데카드와 수수료율 협상을 원만하게 타결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