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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창환 “태국인 ‘쏭삭’ 역 위해 매일 태닝해”

입력 | 2019-03-12 21:39:00

SBS ‘본격연예 한밤’


배우 안창환이 태국인 ‘쏭삭’역을 위해 매일 태닝한다고 말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씬스틸러 배우 특집이 그려졌다.

첫 번째 씬스틸러는 연극배우 안창환이였다. 그는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태국인 쏭삭 역을 맡아 실제 태국인으로 오해할만큼 찰떡같은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는 태국인 역할을 위해 태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지나면 하얘져서 매일 태닝한다”고 남다른 고초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