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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강성훈, 브리티시오픈 출전권 확보

입력 | 2019-03-12 03:00:00


‘루키’ 임성재(21)가 11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공동 3위(합계 9언더파)로 마쳐 7월 열리는 4대 메이저대회인 제148회 브리티시오픈(디 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강성훈(32)도 공동 6위(합계 8언더파)로 디 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 친 지난해 디 오픈 챔피언인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역전 우승(합계 12언더파)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