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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더 생생 더 화끈… 대구 새 구장 인기몰이

입력 | 2019-03-11 03:00:00



9일 대구와 제주의 경기가 열린 대구 북구 고성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총 1만2172명이 입장해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날은 지난해까지 대구월드컵경기장을 쓰던 대구가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처음으로 시민들을 만나는 날이었다. 이 구장은 관중석에 알루미늄 바닥을 깔아(아래 사진) 팬들이 발을 굴러 내는 소리를 극대화함으로써 응원 열기를 높였다.

대구=뉴스1·대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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