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다는 지난해 부산 지사 설립과 매출 증대를 통해 전년 대비 직원을 2배로 늘리며 고용창출을 이뤘고 매달 광주 서구와 협업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에는 분기마다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홀로 지내는 노인들을 찾아 돌봤으며 작년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함께 하며 한 해를 보냈다. 또 서구 드림프로젝트의 일환인 ‘큰아빠·큰엄마 어디가’를 통해 지역 사회의 한 부모 가정의 자녀들과 체험학습을 떠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에서 더 나아가 출산율 감소와 결혼기피현상이 만연한 사회적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일반 결혼정보회사로서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