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출신인 남 회장은 물 맑고 공기 좋은 강원도 철원에 주식회사 그래미의 터를 잡으며 철원지역 경찰과 소방공무원 자녀는 물론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장학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서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통 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기업인 겸 발명가이다.
그래미의 기부는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 나간다. 화상치료에 효과가 탁월한 덴데크림을 발명하여 가나, 가봉, 미얀마, 라오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레바논, 아프가니스탄 등에 각각 약 150만 달러 상당의 화상치료제를 무상으로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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