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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박유천(33)이 국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여러분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했다. #박유천 ‘Slow Dance’ in Japan에서 만나요”라고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유천은 무대 위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박유천은 전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슬로우 댄스 인 서울’(SLOW DANCE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박유천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좀 더 빨리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 다시 시작하는 날인 만큼 많이 응원해달라. 연기도 다시 하고 싶은데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박유천은 지난달 27일 솔로 정규앨범 ‘슬로우 댄스’(Slow Dance)를 공개했다. 2016년 발표한 솔로 미니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 이후 3년 만이다. 일본 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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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