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고혹적 비주얼’ 고준희, 원조 단발병 유발자

입력 | 2019-02-28 08:59:00

뷰티쁠 © 뉴스1

뷰티쁠 © 뉴스1

뷰티쁠 © 뉴스1


배우 고준희가 세련미와 고혹미를 발산했다.

28일 뷰티 매거진 ‘뷰티쁠’은 오는 3월6일 방송될 OCN 새 드라마 ‘빙의’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고준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 현장에서 고준희는 뷰티 브랜드 뮤즈다운 미모 종결자 비주얼로 올 화이트룩, 튜브탑 등 소화하기 어려운 컨셉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내 촬영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고준희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단발 헤어 스타일을 시크하게 연출하며 ‘원조 단발병 유발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고준희의 첫 장르물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 분)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 분)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고준희는 당당함이 매력적인 영매, 홍서정 역으로 분해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유니크한 매력의 소유자인 고준희의 화보는 ‘뷰티쁠’ 3월호와 ‘뷰티쁠’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