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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하안동의 한 아파트 민간 가정어린이집에서 교사가 4살 원아를 폭행했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명경찰서는 A(4)양의 어머니로부터 24일 아동학대 신고를 받고 현재 수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양의 어머니는 경찰에서 “20일 어린이집 교사가 딸을 폭행해 얼굴에 상처가 났다”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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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교사는 학대가 아니라 부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폭행이 있었는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광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