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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낙서’ 유대인 묘지 간 마크롱

입력 | 2019-02-21 03:00:00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이 19일 독일 접경지역 소도시 카첸하임의 유대인 묘지를 방문해 최근 나치 문양의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묘석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 뒤에 보이는 묘비에는 스프레이로 칠해진 나치 문양이 선명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프랑스 국민으로 존중받을 자격이 없다. 관련 법을 통과시키고 처벌하는 등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카첸하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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