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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8개월 만에…280km 떨어진 동네까지 걸어가 주인과 재회한 견공

입력 | 2019-02-19 09:53:00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미 마인주 사우스파리의 동물보호소에서 ‘카이저’라는 이름의 셰퍼드가 보호를 받고 있다.

5살짜리 ‘카이저’는 8개월 전 매사추세츠주 애쉬비에서 실종됐는데 약 280km 떨어진 마인주까지 걸어가 보호소의 보호를 받다가 주인과 17일 극적으로 다시 만났다.

【사우스파리=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