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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 바라본 독도’ 발간

입력 | 2019-02-19 03:00:00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은 18, 19세기 이방인의 눈에 비친 동해의 섬과 지도 제작 과정을 분석한 ‘이방인이 바라본 우리 땅 독도’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문가 6명이 집필한 이 책은 영국, 프랑스, 러시아의 동해 탐사 과정과 울릉도·독도에 대한 인식을 밝히고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게재된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 등을 새로 분석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