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보청기 신제품 ‘오데오 M’(왼쪽)과 ‘비르토 B-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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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 보청기 신제품 ‘오데오 M’과 ‘비르토 B-티타늄’이 CES 2019에서 베스트 혁신 어워드를 수상했다.
접근성 부문에서 수상한 오데오 M은 iOS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에서도 직접 연결 및 스테레오 오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오픈형 보청기다. 블루투스를 통해 TV, 노트북 연결이 가능해 보청기 사용자들이 스트리밍 음악, 비디오 등을 청취할 수 있다.
3D 프린트 부문을 수상한 비르토 B-티타늄은 첨단 3D스캐닝과 분석기술로 만든 맞춤형 귓속형 보청기다. 의료용 티타늄을 사용해 기존 아크릴 소재에 비해 내구성이 15배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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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