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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은 94세 남성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데 도움을 줬다는 혐의로 두 사람을 체포했다.
경찰은 8일 잉글랜드 남해안의 라이밍턴 소재 주택으로 출동을 요청 받은 뒤 거기서 89세의 여성과 68세의 남성 두 사람을 체포했다. 그 집에는 94세 남성의 시신이 놓여 있었다.
두 용의자는 신원이 공개되지도 않았고 정식 입건되지도 않았다. 경찰은 이들을 구류에서 풀어줬으나 계속 조사 대상의 용의자 신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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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