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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멕시코와 맞닿은 남서부 국경에 3750명의 병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이날 세관 및 국경 보안 강화 등을 위해 남서부 국경에 3750명의 추가 병력이 배치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올 9월말까지 이동 가능한 감시 인력과 약 241㎞ 길이의 가시 철조망 등을 추가로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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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더 많은 대형 캐러밴(불법 이민자 행렬)이 오고 있다며 “우리는 이전에도 캐러밴을 막았고, 앞으로도 막을 것”이라고 적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