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5시 12분께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 별관 대온천탕동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이 출동한 모습© 뉴스1(제공=대전유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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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지하1층 내 기계실 자동제어 판넬이 불에 탄 모습© 뉴스1(제공=대전유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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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불이 나 입욕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오후 5시 12분께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 지하 2층지상 1층짜리 대온천탕동(별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20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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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내 기계실 자동제어 판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ㆍ충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