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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부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면서 1만7264명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영구정지됐다고 밝혔다.
30일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공안부는 이날 오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전했다. 공안부는 1만7264명 중 5149명은 음주운전으로 범죄를 저질렀고 1만2115명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도주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리쟝핑 공안부 교통관리국 부국장은 “향후 공안기관은 관련 부서와 함께 잠재적 위험요소에 대한 개선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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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