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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 참여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성황리에 끝나

입력 | 2019-01-28 03:00:00

대한산악연맹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사진.

(사)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한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1일부터 13일까지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 20여 개국 총 100여명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우리나라는 남자 리드 부문에서 박희용, 이영건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리드 부문에서는 신운선, 송한나래 선수가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0여 명의 관중으로 붐빈 이번 대회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뿐만 아니라 연예인 공연과 경품추첨행사 등 관중들을 사로잡는 부대행사와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UIAA는 “환상적인 대회를 만들어준 대한산악연맹 측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는 UIAA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 완벽하게 보여주는 최고의 대회였다”며 호평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