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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기적같은 역전 끝내기 3점포… 달아오른 고양

입력 | 2019-01-24 03:00:00


남자프로농구 오리온 최진수(오른쪽)가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안방경기에서 4쿼터 종료와 동시에 역전 3점 버저비터를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최진수는 이날 29득점 5블록슛을 폭발시키며 팀의 77-76 승리를 이끌었다. 오리온은 시즌 17승(19패)째를 올리며 단독 7위로 올라섰다. SK는 10승 25패로 삼성과 함께 공동 최하위.
 
고양=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