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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임희숙 “데뷔 53년 차, 나훈아·조용필도 내 후배”

입력 | 2019-01-22 09:36:00

KBS 1TV ‘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가수 임희숙이 데뷔한 지 50년이 넘었다고 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서 임희숙은 고등학교 2학년 때인 지난 1969년에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임희숙은 “데뷔 53년 차다. 남진, 나훈아, 조용필도 내 후배다. ~씨라고 할 수 없어서 남자들은 다 형이라고 했다. 장계현도 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2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