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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에서 버스 충돌로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37명 이상이 부상당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볼리비아 경찰은 전날 고속도로를 달리던 두 대의 버스가 정면 충돌하면서 수십여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부상자들도 위중한 상태”라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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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에서는 가파른 절벽에 종종 좁은 고속도로가 있어 대형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