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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 인도 구자라트에 떠오른 文대통령과 모디 총리

입력 | 2019-01-16 16:12:00


한국 국가연날리기 대표단 리기태 단장(왼쪽)과 인도 구자라트 관광청 연날리기 책임자 마노지 디 라왓씨가 한국의 문재인대통령과 인도 모디총리의 연을 함께 올리고 있다.



전 세계 연애호가들의 축제인 세계연축제가 인도 구자라트 주정부(Mr. Shri Vijay Rupani Chief Minister of Gujarat State India) 관광청 주최로 2019년 30회 인도 구자라트국제연축제(International Kite Festival Gujarat India 2019) 및 인도 구자라트국제연날리기대회가 인도 아메다바드(Ahamedabad State India) 주 사바르마티 강변(Sabarmati River)에서 지난 1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17일까지 열린다.


리기태 단장이 이끄는 대한민국 연날리기 선수들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형 파라포일 연과 8M X 3M를 달아 올린 대형 태극기연과 약 1km 길이의 한국 봉황 창작 줄연, 열대어연, 문재인 대통령과 인도 나렌드라 모디(Mr. Shri Narendra Modi) 총리가 악수하는 장면을 연으로 만들어 올려 양국의 우호증진을 알렸다.


후크선장의 대형연의 오른쪽으로 한국봉황연과 태극기 연이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스웨덴, 호주, 중국, 뉴질랜드, 싱가폴, 구웨이트, 러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50개국의 연날리기 대표선수단들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가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은 2012년 구자라트에 2017년과 2018년 하이데라바드(Hyderabad) 이어 금년에도 참가했는데 한국연협회·리기태연보존회는 한국국가 연날리기 대표 선수단 리기태 회장을 단장, 최상숙 부단장(NNH CEO), 백희열(희원엔지니어링 대표), 김기중(소셜 디자이너) 선수를 단원으로 파견했다.

한국국가대표단 리기태 단장이 인도 모디 총리와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악수하는 사진 대형연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리기태 단장은 2018년 중국 베이징시가 주최한 베이징국제연축제 및 베이징국제연날이기대회에서 전세계가 모인 가운데 열띤 경쟁을 벌여 미국 등 강대국을 제치고 챔피언을 획득 대상을 거머진 대한민국의 국제 메이저급 연날리기대표 선수이다.

사진제공=한국연연합회.리기태연보존회

김동주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