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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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가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송해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300회 특집에 출연해 근황 및 이야기를 전하며 화제 선상에 올랐다.
송해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해 1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해서 언급했다. 송해는 감기로 함께 병원에 입원했지만 아내만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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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는 “백년을 가약하고 사는 부부가 일심이 돼서 늘 외로울 때나 적적할 때 친구가 되어줘야 하지만 돌아다니는 직업이다 보니 그렇지 못했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