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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19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6세대 올 뉴 익스플로러(사진)를 처음 공개했다.
포드는 14일(현지 시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해 신규 모델 5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에 포드가 전면에 내세운 올 뉴 익스플로러는 9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경량화 된 것이 특징이다. 또 하이브리드까지 포함해 라인업을 늘렸다. 특히 강력하고 효율성 높은 3.0리터의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동시에 오프로드 기능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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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또 경찰차 모델 올 뉴 폴리스 인터셉터 유틸리티(사진)와 프리미엄 7인승 대형 SUV 올뉴 링컨 에비에이터, 스포츠카 올 뉴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 링컨 컨티넨탈 80주년 기념 코치 도어 에디션도 공개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