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경기가 오는 7일 필리핀전을 시작으로, 밤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최근 집에서 맥주를 마시는 홈(Home)맥 열풍으로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정간편식(HMR) 안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CJ고메 피자는 첨단패키징 소재인 ‘발열패드(서셉터· Susceptor)’를 적용한 ‘고메 바삭판’이 열을 도우 밑면으로 모아줘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바삭한 도우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자레인지용 접시 필요 없이 고메 바삭판이 식기를 대신해 7분 30초(700W 기준)만 조리하면 된다. 고메 그릴피자 콤비네이션, 불고기와 디아볼라, 고르곤졸라 피자가 있으며, 고메 그릴피자 포테이토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
CJ고메 순살크리스피 치킨의 경우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180도씨 온도에서 8분정도 조리하면 된다.
최근 도드람과 농협식품이 손잡고 출시한 ‘참숯직화 안주거리’ 4종은 오돌뼈, 돼지껍데기, 닭발, 곱창으로 맛볼 수 있다. 특히, 1~2인가구를 위해 한끼 분량으로 소포장돼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조리면 완성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