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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강성훈은 1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후니월드에 ‘공식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향후 거취에 대해 밝혔다.
해당 글에서 강성훈은 “오해들이 거듭 일어나며 입장을 밝히는 데 한없이 조심스러웠다”며 “심리적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복귀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젝스키스 활동이 미뤄지는 것이 팀에 큰 폐를 끼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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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성훈은 지난 9월 단독 팬미팅과 관련한 사기 혐의 및 팬 기만 논란 등으로 잦은 구설에 올랐다. 이후 그는 젝스키스 콘서트 무대에 오르지 못했고 지난 11월 팬 약 70명으로부터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와 함께 고소를 당하는 등 계속된 논란을 면치 못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