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런닝맨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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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24)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던 배우 이광수(33)와 5개월째 열애 중이다. 이선빈은 과거 방송에서 수차례 이광수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선빈은 2016년 8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솔직하게 말해 저의 이상형은 이광수”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선빈은 그해 9월 한 연예매체와 인터뷰에서 ‘이광수가 이상형인데 런닝맨에 나가고 싶지 않나?’라는 물음에 “원래 유쾌한 남자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광수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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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화로만 대화하다가 실제로 이광수를 만난 이선빈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혔다. 그러면서도 ‘평소 어떤 남자가 좋은가?’라는 이광수의 물음에 “오빠”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이광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31일 “‘런닝맨’을 통해 만난 이광수와 이선빈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