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디케어히어링
‘토탈 청각전문기업’인 메디케어히어링의 오산센터가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보청기 사용자들을 위한 오픈하우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메디케어히어링 오산센터는 지난 4일 신규 및 기존 보청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픈하우스를 실시, 청력검사와 함께 보청기 점검 및 수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내방한 고객들에게 배터리를 서비스로 증정했다.
이와관련 회사 관계자는 “보청기는 구입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한 의료기기”라며 “메디케어히어링은 끊임없는 사후관리와 교육 등을 통해 고객의 100% 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천안·포천·서울 강남·오산 등 총 다섯 곳에서 보청기 전문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메디케어히어링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최신 장비를 이용한 정밀 청력 평가부터 보청기의 선택 및 조절, 청각재활프로그램 운영, 언어재활,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의 보청기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으며, 보청기를 착용하는 도중 문제가 발생했을 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전문 A/S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