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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김예림, 피겨 GF 쇼트 나란히 4위

입력 | 2018-12-08 03:00:00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17·휘문고)이 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왕중왕전인 그랑프리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47.35점)와 예술점수(41.72점) 합계 89.07점으로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아 4위에 올랐다. 주니어 여자 싱글의 김예림(15)은 합계 점수 62.51점으로 차준환과 같은 4위(6명 출전)를 기록했다. 둘의 최종 성적은 8일 프리스케이팅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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