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국무총리실은 5일 청와대 파견이 끝난 뒤 총리실로 복귀한 사무관이 골프접대 의혹을 받는 것에 “감사부서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선일보는 지난 6월말 총리실에서 민정비서관실에 파견된 A사무관이 한 사업가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정황이 드러나자 징계 없이 총리실로 원대 복귀시켰다고 보도했다.
이에 총리실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A사무관이 청와대 파견기간(2017년 7월~2018년 7월)이 끝나 총리실에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