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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신예기팀’ 양성평등미디어상

입력 | 2018-12-05 03:00:00


‘20회 양성평등미디어상 시상식’에서 보도부문 우수상을 받은 동아일보 유원모 김수연 위은지 기자(왼쪽부터).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전통 예법을 현대적 시선으로 뒤집어보고 불합리한 관습과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 동아일보의 ‘새로 쓰는 우리 예절 신예기(新禮記)’ 시리즈가 4일 20회 양성평등미디어상(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 보도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 시리즈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총 31회에 걸쳐 연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