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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일(현지시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중국과 미국 양대 국가는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세계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는 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시주석은 이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실무회담 만찬에서 이런 말을 하면서 두 나라의 최선의 선택은 협력 뿐이라고 강조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