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박선희 더원하우징 대표, 이성준 오산종합시장재건축 관리단 대표가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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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하우징과 오산종합시장 재건축관리단은 30일 경기도 오산시 원동 771-1번지 영무파라드 본보기집 개관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기부금을 지역 소외계층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영무토건은 본보기집 개관 때마다 화환 대신 기부금을 받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금은 오산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오산시의 소외계층과 자선단체에 전달될 계획이다.
오산시 내 구 오산종합시장터에 지어지는 영무파라드는 전용면적 44, 56㎡ 중소형타입으로 총 404가구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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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고 29층 랜드마크로 설계돼 탁트인 조망권을 갖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단지 내 계획된 4층 규모 대형상업시설로 단지 내에서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상업시설과 주거시설 사이에 설계한 바람길과 녹지길로 프라이버시 및 쾌적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영무파라드는 영무토건이 시공하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한다. 더원하우징과 오산종합시장 재건축관리단이 위탁한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300-8 씨네아울렛3층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