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테크, 오는 29일 ‘프리모 모션 매트리스’ 론칭

사진제공=로하스테크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로하스테크가 오는 29일 모션기능 일체형인 ‘프리모 모션매트리스’ 제품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호텔쇼와 메디&굿슬립코리아 킨텍스 박람회에서 선보인 ㈜로하스테크 프리모 모션매트리스는 CJ오쇼핑을 통해 오는 29일에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초창기부터 모션기능 일체형 매트리스라는 사양으로 주목받아온 프리모 모션매트리스는 기존 침대프레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소비자가 원하는 자세를 기억할 수 있는 메모리기능이 특징이다.

 로하스테크에 따르면 프리모 모션매트리스는 독일 OKIN사의 모터가 적용돼 소음에 구애받지 않으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임산부 등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원하는 대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 7존 포켓스프링을 통해 매트리스 전체를 7개 구역으로 나눠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방해가 없다. 레이온 원단과 통기성 기능 점탄성 메모리폼을 사용해 피부 친화적 이면서도 수분을 흡수시키고 환기되는 기능이 뛰어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외에도 라돈검사와 방사능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유행에 구애 받지 않는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혼수를 고려하는 신혼부부는 물론 편안한 침대를 구입하고자 하는 중 노년층 고객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마의자 업계에서 10여년 간 탄탄히 입지를 다져온 로하스테크는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 대한민국 헬스케어 브랜드 대상,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2018 명품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로하스테크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헬스케어 전문브랜드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