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미인애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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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34)가 반복적으로 영상 통화를 시도한 팬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다”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보면, 장미인애의 팬은 오후 9시 이후 네 차례 정도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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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보고싶다’, 영화 ‘청춘만화’, ‘오리진’, ‘90분’ 등에서 열연했다.
그는 이달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장미인애는 스폰서 제안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올린 뒤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신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것들이! 야 백조 가져와”라고 분노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