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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24일(오늘) 부친상…현재 빈소 지켜

입력 | 2018-11-24 16:53:00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유해진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24일 "유해진 씨가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유해진은 빈소를 지키고 있다.

유해진의 아버지 故 유정수 씨의 빈소는 충북 청주시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이다.

한편 유해진은 23일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1987' 한병용 역으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