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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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17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하겠다고 밝혔지만 여론은 냉랭하다.
유승준은 21일 자신의 SNS에 새 앨범 재킷 사진과 함께 \'11.22.18\'이라고 적었다. 오는 22일 유승준은 \'어나더 데이\'라는 이름의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앨범은 2007년 발표한 \'Rebirth of YSJ\' 앨범 이후 1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유승준은 이번 앨범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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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유승준은 결혼해 네 아이의 아빠가 됐고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그의 새 앨범 소식에 누리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이거 용서해주면 다른 연예인들도 병역도피해서 외국에 좀 있다가 외국에서 음반내면 된다고 생각함", "미국에서 컴백하세요", "유승준이 아니고 스티븐유", "너무 늦었어요", "이러실수록 반응이 더 안좋아질 듯" 등의 의견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