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서 열려
지난해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에 젊은이들이 참가해 게임을 즐기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로 10년째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제1회 서울 대회를 제외하고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2009∼2018년) 중 3년 연속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지스타 부산 10주년 특별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여자는 입장권이나 전시자 비표 등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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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라이브 온 지스타’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스타 공식 SNS에 지스타와 관련된 해시태그(#라이브온지스타, #지스타부산10주년)나 지스타 티켓 인증샷, 현장 사진을 게시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부산도시철도 센텀시티역에 마련된 게임 홍보·체험관 지스테이션에서는 방문 고객에게 화분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발열 커피 키트를 증정한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