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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빅스마일데이 총 11일 동안 누적 판매량이 3200만 개(3203만1248개)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하루평균 290만 개씩 팔린 것으로, 행사 기간인 11일 동안 매 시간 약 12만 개씩, 1초에 34개씩 팔린 셈이다.
판매량이 늘면서 거래규모도 커졌다. 실제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 판매자 거래액(매출)은 10월 같은기간 보다 2배(107%) 이상 증가했다.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필립스코리아 등 공식 브랜드관을 운영한 33개 대형 브랜드 거래액 역시 평소보다 160% 늘었다. 이번 빅스마일데이에는 약 4000여 명의 판매자가 참여했으며, 공식 스토어 수만 1만 개가 넘었다.
개별 상품 판매 실적도 기록적이었다. 행사 첫 날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특가로 나온 ‘애플 에어팟’은 반나절 만에 14억 원 가량의 판매고를 올리며 완판됐다. ‘AHC 베스트상품 모음’은 16억 원, ‘필립스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은 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모두 팔렸다. 이 밖에도 ‘휴테크 안마의자’가 14.1억, ‘LG전자 LED 마스크 프라엘(4종)’이 12억 원 넘게 팔렸다. 전국 1만6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판매한 제휴 상품들도 불티나게 팔렸다. 대표적으로 ‘빕스(VIPS) 90% 할인권’은 행사기간 동안 무려 35만개가 팔리며 단일상품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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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 본부장은 “올해 행사의 성공은 온라인 할인행사에 기대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인기 브랜드와 상품 수 등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쇼핑 만족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