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용 대표
주변에서 창업을 많이 만류했지만 직원 1명과 함께 처가의 가정집 1층을 빌려 창업했다. 사무실과 실험실을 모두 합해 33m² 정도였다. 그동안 환경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열심히 판로를 개척한 덕분에 이달 안으로 울산 테크노산업단지에 사옥과 연구동을 새로 지어 이사를 한다. ‘처가 더부살이’를 끝내는 것이다. 직원도 이제 30명으로 늘었다.
자기가 가장 잘 아는 분야를 꾸준히 연구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려는 자세만 있으면 어떤 경제 상황에서도 창업에 성공하고 사업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