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아이들을 위한 ‘키즈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청정원 키즈 쿠킹 클래스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요리 체험이다. 매달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청정원 요리공방 전담 강사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한다. 부모는 아이와 함께하는 요리체험을 통해 아이와의 친밀감과 감성지수를 향상할 수 있으며, 아이의 관심도와 잠재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달 진행되는 키즈 쿠킹 클래스에서는 오븐에 구워 덜 자극적인 닭다리 오븐구이와 아이들의 간식에 최적화된 초코과자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의 마파두부덮밥과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핫도그도 체험 가능하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