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국제수입박람회 방문
구자열 LS그룹 회장(오른쪽)이 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현장에 마련된 LS그룹 전시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LS 제공
LS그룹에선 LS전선과 LS산전, LS엠트론 등 3개 계열사가 전시장 첨단장비관 내 ‘스마트 LS,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LS전선은 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과 해저케이블, 무선전력 기술을, LS산전은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등을 선보였다. LS엠트론은 현지 맞춤형 트랙터 기술을 내세웠다.
구 회장은 LS 부스를 찾아 중국 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고받고 전자 및 가전관, 자동차관, 의료·헬스케어관 등을 둘러봤다. 구 회장은 최근 “첨단 기술 분야는 물론이고 정보기술(IT), 제조업 등 전 산업 분야에서 중국은 이미 한국을 추월했다”며 “LS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전력, 자동화, 그리드 분야에서만큼은 글로벌 선도 기업과 적극 협력해 중국을 위협이 아닌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