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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컷] 파리의 ‘롱패딩 여신’ 혜리
입력
|
2018-11-08 06:57:00
사진출처|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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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연기자 혜리가 일찌감치 롱패딩을 꺼내 입었다.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 촬영 중인 혜리는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 “파리도 춥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햇살에 눈이 부실 법도 한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싱그럽다. 팬들은 “아름답다” “귀엽다” “누나 없는 내 마음이 제일 춥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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