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더이음’의 1호 오피스텔인 ‘신촌 더이음 63’이 상암과 광화문 등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관심을 받고 있다.
신촌 더이음 63은 소형 오피스텔로, A타입은 계약면적 43㎡(전용면적 17.75㎡, 총195실)이며, B타입은 계약면적 52㎡(전용면적 21.13㎡, 총9실), C타입은 계약면적 50㎡(전용면적 20.24㎡, 총18실)로 이뤄졌다.
특히 젊은 소형 가구 살기에 최적화 돼 있다.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가스후드 등이 풀옵션으로 탑재됐다. 또 단열과 통풍에 탁월한 기능성 입면분할 이중창으로 시공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72-22번지 외 17필지에 연면적 1만2530.73㎡ 규모로 지어지는 신촌 더이음 63은 지하 5층~지상 15층에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이 마련된다.
신촌 더이음 63은 신촌역과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자리한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신촌역뿐 아니라 서강대역, 홍대입구역, 이대역이 가까이에 있고 바로 앞에는 신촌대로가 있어 대중교통 및 자차로 이동이 수월하다.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하나로마트, CGV, 메가박스 등 생활 문화 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다양한 골목 상권도 발달돼 있으며 신촌세브란스 병원과 가깝다.
대학문화특구로 지정돼 신촌도시재생사업이 진행중이다. 또한 합정역~상수역 구간 디자인 출판 벨트 조성 사업 수혜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근 서강로에 자전거 도로도 들어설 계획이다.
신촌 더이음 63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12길 4 더피플빌딩 6층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