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회장 등 5명엔 은관문화훈장
은관문화훈장은 시조 시인인 무산 스님(1932∼2018), 허동화 전 한국자수박물관장(1926∼2018),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겸 대산문화재단 이사장, 염무웅 문학평론가, 조흥동 대한민국예술원 부회장이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한메이린 중국 화가, 전상국 소설가, 안정언 숙명여대 명예교수, 박영희 작곡가, 노경식 서울연극협회 고문에게 수여된다.
옥관문화훈장은 강요배 화가, 김영운 한양대 국악과 교수, 박기종 전통서도소리보존회장이 받는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