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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印尼 지진 성금 60만달러

입력 | 2018-10-17 03:00:00


15일(현지 시간)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장 권재훈 상무(왼쪽)가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기난자르 카르타사스미타 부총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60만 달러(약 6억8000만 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금은 인도네시아 적십자 등에 전달돼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현지에 ‘삼성 케어센터’를 운영해 빨래방과 식음료 제공, 가전제품 지원과 무상 수리 서비스 등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