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한국항공우주(KAI)는 미국 보잉과 B737 미익 구조물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255억62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2조722억원)의 25.4%를 차지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이다.
앞서 KAI는 2004년부터 2021년까지 해당 부품을 보잉에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2026년까지의 공급물량이 추가 확보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