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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 50분께 충남 천안시 성성동 삼성디스플레이 천안 사업장에서 기계설비를 반출하던 협력업체 직원 A씨(39)가 건물 5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추락 후 머리에 손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단국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A씨와 함께 작업을 하던 또다른 직원 B씨(37)는 허리와 다리에 중상을 입고 안전고리에 의해 매달려 있다가 20분만에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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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